왜목마을 해돋이와 풍등 몇해전까지만해도 새해에 일출 여행을 갔었는데 사는게 뭔지.. 올해는 큰맘먹고 당진 왜목마을 해돋이를 보러 가족여행을 다녀왔지요 듬직이 아들이 운전을 해서 편안했고. 또,가족들과 함께라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김치떡국도 끓여먹고 듬직이랑,늠름이랑 고스톱도 쳤지요.^^ 알토란은 칠 줄 모르공...-.-;; 더보기 도깨비케잌 베라에서 크리스마스 케잌으로 주문해 두었던 이 케잌이 도깨비에 나왔다. 신기신기^^ 공유랑 고은이랑 잘 되믄 좋겠당 더보기 길가다 마주친... 흰머리 검게 염색 되었을 할머니의 포대기뒤로 어린아기 잠들어 있고 할머니 보폭에 맞춘 어린손자의 손잡은 모습 20년전에도 혹은,30년전에도 그리하셨을 어머니..어머니... 아.. 여인이고 어머니이고 아내였던 그 사람은 할머니가 되어서도 다시 어머니가 된다. 우일(生)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