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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숲/숲, 茶飯事

다시첫차를 기다리며,정태춘과 정태춘의 사람들

송년음악회에 다녀왔다.

그의 수줍은 미소는 가슴을 콩닥콩닥..설렘설렘..

너무 좋다.

정태춘,박은옥 선생님 뵙고

정태춘의 다시첫차를 기다리며의 사랑하는 사람들..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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