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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숲/숲, 工

그녀랑 한지랑

몇해전 너무 해보고 싶었던 한지공예를 독학으로 하여 한지공예를 시작했습니다.

정말 많이 만들었는데 만드는 재미에 빠지고

고마운분들께 귀한분께 선물한다고 남은것이 없습니다.

주말을 이용해 다시 만들기를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아..할거 너무 많다.

등산도 가고싶고

폼나는 취미도 갖고 싶고

좋은사람들도 만나고 싶고

마땅히 할 수 있는 재주도 없고 여력은 더더욱 안되고

그냥 앞으로도 쭈~~욱 요래 놀아야할까봐요.

벽걸이등(이건 절친인 친구 집들이 선물로)

이건,PT용으로 기부

이건 40kg 쌀뒤주 (고마운분께 선물로)

현재는 처지곤란?인 이 장기,바둑판겸용만 남았네요.

한달 넘게 작업을 한것이라서..

위에 강화유리를 깔면 티테이블로도 사용 가능하죠.

귀한 선물 찾으시는분께 좀 싸게 드릴 생각을..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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