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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숲

쁘띠목도리는 좋은세상을 만들어 갑니다. 세상을 따뜻하게, 세상을 깨끗하게 보이지 않게 늘 우리곁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존재하되 존재하지 않는 그분들을 故노회찬의원은 세상을 움직이는 '투명인간' '투명노동자'라고 했습니다. ​ 노회찬 6411희망가게 사회연대 굿즈의 이번 기획은 '청소노동자' 편 입니다. ​ 쁘띠목도리는 수원지역 남수연화경로당 어르신들을 비롯한 고령어르신의 일자리 창출로 70~89의 어르신들께서 한코 한코 정성스럽게 뜨셨답니다. 또한, 중증장애인 사회적기업인 누야하우스의 핸드크림으로 따뜻함을 담았습니다. ​ ​연말 선물 크리스마스 선물 보이지 않는곳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청소노동자분들께 훈훈한 선물로 이만한 것이 있을까 싶습니다.^^ 저도 아침마다 뵙는 청소아줌마께 선물 하려고 합니다. ​ 내 직장의 청소노동자 내가 사는.. 더보기
노회찬6411 마음백신으로 관람 하실 수 있어요. 펜데믹 상황에서 마음의 한켵 여유를 누리고 싶은 마음이 꿀뚝 같이 생기지 않나요? 오늘 접한 소식 입니다. 한국 영화진흥위원회에서 '마음백신' 영화 관람 캠페인이 시작 되었다고 하는데요. 정부에서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체계 전환과 함께 11월 1일(월)부터 마음 백신 영화 관람 캠페인을 실시 한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침체 된 극장가 특히, 더 큰 타격을 받은 '독립영화관'도 살리는 아주 좋은 취지 같아요. 관객은 전국 521개 영화관에서 입장료 무려.... '6천원 할인' 을 받는다고 하니 오홋~~~^^ 단돈 2,000원 내지는 4,000원 이면 보고 싶은 영화를 보실 수 있겠네요 독립영화관 기준 8,000원~~할인 6천원 그럼 자부담 2천냥 멀티영화관 기준 10,000원~~~할인 6천원 자부담 4천냥~.. 더보기
달콤함 일기를 간간히 여기저기 긁적이곤 한다. 오늘부터는 이 공간을 내 삶을 끄적이는 곳으로 정 하려고 한다. 수개월동안 실업자로 살아오며 무엇엔가 쫓기듯 자신을 진정시키지 못하고 허우적 거린 시간들 탓 인지 정신적으로 피폐해진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쉬는 동안 여행도 다니고 책도 읽고 공부도 하고 싶었는데 책은 두어권 읽고 공부는 펜데믹 시대인 만큼 예방관리사 자격을 취득 하였다. 여행은 선뜻 떠나질 못했다. 어디를 가야할지도 모르고 떠난다 한들 마음 편하지 않을것이 뻔한것이어서 훌쩍 가지를 못했다. 어젠 정경진 한의원에 들려 침도 맞고 백수(백조)가 거금을 들여 한약을 지었다. 매일 집에 있어도 할일이 태산인 사람, 그래서 종일 집살이를 해도 늘 분주하다. 오늘은 그래도 좀 괜찮게 보낸 듯 하다. 그동안 준.. 더보기
노회찬6411 다큐 영화 웃음 마저 외로웠던 사람 열정보다 뜨거웠던 깊은 고뇌 상기 된 얼굴 내가 기억 하는 노회찬 . . . ...... 그리고 노회찬 6411 그를 스크린으로 만났다. 기억 속 그 모습 그대로 노회찬... 구름처럼 흩어져 그려진 단락 그러나 곧 응집 된 그의 삶 진보 변혁 노동자 그리고....집권 노회찬 6411이 담아 낸 노회찬의 그림이다. . . . 못 다 이룬 꿈... 숙제가 남겨 진 다큐 노회찬 6411 마음이 무겁다. 더보기
이름모를 풀꽃들이 있어 좋다. 이름을 알수 없어도 좋다. 어김없이 변함없이 약속을 지키는 기다리면 때가 되면 어느새 다가온 들꽃이 있어 나는 참 좋다. 더보기
한지로 만든 연화반 달그금자 드리운 텅빈누각 서리내린 갈섬엔 기러기만 내리는데 거문고 선율에도 님은 뵈지 않고 무심한 연꽃만 달빛에 환 하구나 더보기
솔순으로 발효액, 담금주 지인의 밭에서 채취한 솔순으로 발효액과 담금주를 담고 집안 가득 퍼지는 솔순 향내 좋네 맛도 향도 좋은데 효능도 좋다는 솔순 21년 자연과 함께 하는 날들이 참 좋다. 더보기
텃밭채소 주인의 발자국 소리 들었는가 무럭 무럭 자라주는 텃밭의 채소들 더보기
119소방대에 있는 아들을 둔 엄마의 마음 삐뽀삐뽀119 소방차 큰아들 늘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수 있단다 더보기
연잎차 구증구포 더보기